아직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트레이드 소식에 대해서 좀 전해드릴까 합니다.
지미 버틀러
지미 버틀러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샐러리캡이 여유분이 없는 팀이기에 사인 앤 트레이드 밖에는 버틀러를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딜이 성사되었고 마이애미는 조시 리차드슨을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필라델피아는 버틀러를 마이애미로 보냈습니다.
조건은 4년 1억 4,200만 달러로 맥시멈 계약입니다.
듀란트, 어빙
이건 진짜 미친 트레이드입니다. 단숨에 브루클린은 우승후보로 올라갔습니다.
원래도 플레이오프 권이었던 브루클린은 이제는 누가 뭐래도 우승후보입니다.
듀란트는 많은 구단과 협상을 했고 접촉을 했습니다.
결국 브룩크린이 듀란트를 4년 1억 6,400만 달러로(1895억)에 합의했으며
사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년은 더 쉬어야 할 듀란트는 3년에 저 정도 금액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카이리 어빙과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년 총액 1억 4100만 달러로 맥시멈입니다. 듀란트와 어빙의 조합..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여기에다가 D. 조던까지 영입을 했고 너무나도 우수한 선수가 많았던 브루클린에 슈퍼스타가 2명이나
생겼으니 제 생각으론 다음 시즌은 브루클린이 제왕으로 군림할 거 같네요.
이제 사실 나머지 선수들은 큰 관심이 없던지라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알 호포드->4년 1억 달러로 필라델피아
드라기치-> 댈러스
데릭 로즈->2년 1,500만 달러로 디트로이트
J.J 레딕 ->2년 2,650만 달러로 뉴올리언스
토바이어스 해리스-> 5년 1억 8,000만 달러로 필라델피아 재계약
타지 깁슨->2년 2000만 달러로 뉴욕
데미안 릴라드->4년 1억 9600만 달러로 슈퍼맥스 포틀랜드 재계약.. NBA 최초 연봉 500억 달러를 넘겼네요..
브록던->4년 8500만 달러로 인디애나
줄리어스 랜들->3년 6300만 달러로 뉴욕
현재는 이 정도네요. 다시 업데이트되는 게 있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